대전 대흥동 옛충남도청사 - 벽체와 내부 장식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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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흥동 옛충남도청사 - 벽체와 내부 장식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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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트리트 달봉 2016. 10. 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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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흥동 옛충남도청사 - 벽체와 내부 장식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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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흥동 옛충남도청사 - 벽체와 내부 장식문양



충남도청사의 심볼이라 할 수 있는 벽체 장식문양은 총 54개로 정면 1층 창과 2층 창 사이에 배치하였다.

조선총독부의 문양과 유사하다고 해서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특별한 상징성이 있다기보다는 단순히 건축물의 장식성을 위한 조형수단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

현재 2개가 제거되어 52개가 남아 있다. 내부에도 화려한 장식문양이 있는데, 중앙 로비 바닥에 타일로 치장된 문양을 비롯해 1층 현과 홀 천장, 2층 계단실 및 중앙 홀에 상들리에를 고정시킨 천장 지지대를 꾸민 문양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2층 천장의 문양들은 외벽 장식문양과 유사하여 장식문양들이 일정 패턴으로 도안되었음을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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